<노보텔 런던 웨스트>

런던은 영국의 무역·경제·정부의 중심지이자 필수 관광지이다. 2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은 왕조시대의 전통 의식부터 쇼핑·오락 등의 낭만을 두루 갖추고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도시라 할 수 있다. 또한 런던에서는 녹지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만큼 많은 공원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여행객들이 유럽여행을 시작하는 관문으로 런던을 선택하고 있다. 런던은 소호(SOHO)지구를 중심으로 2개의 시로 나눠지는데 동쪽은 서민적인 분위기를, 서쪽은 귀족적이며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많은 관광지가 서쪽에 분포돼 있다.
노보텔 런던 웨스트(Novotel London West) 호텔은 히드로 공항과 도심의 중간 지역인 해머스미스(Hammersmith)지역에 위치해 있는 3성급 호텔이다. 해머스미스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으며 런던의 시내 중심가 까지는 지하철로 10∼20분 소요되는 등 교통편이 편리해 배낭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객실은 비흡연실 429개, 스위트 4개 등을 비롯해 총 629개이며 최근 레노베이션 공사를 진행 4성급과 맞먹는 스타일로 꾸며졌다. 220v/240v 변압기를 비롯해 에어컨·금고·미니바·라디오·케이블 TV·비디오게임·음성메일·헤어드라이어 등이 갖춰져 있으며 룸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하다.
페퍼스(Peppers)와 가든 브라세리(The Garden Brasserie) 2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바와 플래넷(The Planets)바 2개의 바가 운영되고 있다. 페퍼스 레스토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든 브라세리 레스토랑은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라운지바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플래넷바는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오픈한다.
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아트 갤러리·기프트 숍·뷰티살롱·피트니스센터·미팅/컨퍼런스룸 등이 있다.

<니스 내셔널>

예술과 패션, 와인과 축구, 낭만의 나라 프랑스. 프랑스를 빼 놓고는 유럽을 얘기할 수 없다. 과학기술과 스포츠 강국으로도 세계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프랑스는 유럽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모나코에서 마르세이유까지의 지중해 연안은 코트 아쥐르라 불리는데 특히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니스는 유럽 제일의 휴양 유람지로 손꼽히고 있다. 겨울철 알프스 스키와 여름철 해수욕 관광객들로 별장이 많으며 카지노·호텔·정원 등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온난한 기후에 겨울에도 따뜻한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과 휴양객들이 모여든다. 꽃·향수·올리브유가 주산물이며 연평균 17℃로 온난하다.
니스 내셔널(Nice National)호텔은 니스 중앙역(Gare SNCF Nice Ville)에서 도보로 찾아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호텔 근처에는 유명한 숍들과 오래된 타운이 있어 구경할 수 있다.
객실수는 총 61개로 에어컨·위성TV·전화기·금고·헤어드라이어·알람시계·라디오·램프책상 등이 갖춰져 있다. 장애인도 휠체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루체른 드레이 코니지 호텔>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는 중세의 아름다움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고산지대의 꽃들, 만년설이 융푸라우·필라투스·티틀리스·리기 등의 유럽의 지붕과 같은 산들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선보인다.
특별히 스위스의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자연과 20세기의 문명이 잘 결합돼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로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를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로이스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뉘는데 북쪽에 중앙역이, 남쪽에 구시가가 펼쳐진다.
남쪽 구시가 호수 주변에는 16세기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채색된 벽화들이 좁은 골목과 광장을 장식해 화려하다. 이곳에는 또한 상점과 부띠끄가 즐비해 있다. 봄에는 스위스의 건축물과 지중해의 경관을 배경으로 피어발트슈테터 호수의 보트행렬이 이어져 관광객들을 유혹하기도 한다.
중앙역(haufbahnhof)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루체른 드레이 코니지(Drei Koenige)호텔이 위치해 있다. 1909년 오픈했으며 1993년 새롭게 레노베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도시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며 국제 역사 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과 가깝다.
객실수는 총 70개이며 각 객실에는 변압기·TV·전화·라디오·알람시계·램프책상·인터넷·모덤·헤어드라이어·금고 등이 갖춰져 있다. 2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애완견 출입이 가능하다.

<프라하 듀오 호텔>

동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체코는 늘 최고의 찬사의 대상이 된다. 중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작은 거리들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프라하성은 중세에 사는 것처럼 착각하게 한다. 새롭게 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