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10 | 직원친절도 | 10 |
객실 | 9 | 가격대비 만족도 | 9 |
부대시설 | 9 |
엄마와 함께한 오사카 여행에서 2박 머물렀던 호텔입니다.
가장 가까운 닛폰바시 역에서 도보로 약 7분정도 떨어져 있었고 도톤보리까지도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관광하기에 위치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난바역까지도 도보로 한 15분? 이면 이동 가능했습니다.
아 그리고 일본 호텔들이 워낙 다 객실이 작다보니 이 점은 감안하셔야할거 같아요.
도미인 호텔도 객실이 작은 편이였습니다. 욕실은 변기와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었고 세면대는 객실 내부에 있었습니다. 슬리퍼와 잠옷도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드라이기와 칫솔,치약 기본 세면도구도 잘 갖추어져 있었고 공기청정기도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호텔 내부에 대욕장에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자분들은 탈의실 비밀번호가 매일매일 바뀌는 점도 좋았구요.
조식도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뷔페식이였는데 샐러드와 과일 빵 종류부터 한식과 일식 종류가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뷔페식이면 보통 몇개 음식만 맛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준비되어 있는 메뉴들이 다 괜찮아서 이틀동안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한국인 직원들도 두 세분 계신거 같아서 궁금한 점 물어보기도 좋았고 또 직원분들이 다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호텔위치,컨디션,조식,직원분들 모두 다 만족스러운 호텔이였습니다.
오사카 가시는분들 추천드리고 싶네요~*